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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에 있는 50% 이상의 자전거는 시마노(Shimano) 부품 즉, 변속기, 브레이크, 크랭크, 스프라켓, 휠 등이 들어가 있다. 이런 세계 최대 자전거 부품 브랜드인 시마노를 국내에 공식 수입하고, 널리 알리는 회사가 있는데, 바로 ㈜나눅스네트웍스(Nanux Networks)다. 완성자전거가 아닌 부품이라서 소비자에게 판매 후 유지보수 등 관리가 아주 중요한데, 설립된 지 올해로 만 3년이 된 나눅스네트웍스는 이런 부분을 꼼꼼히 잘 관리하여 국내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은 이 나눅스네트웍스를 설립하고, 이끈 한은정 대표이사를 만나 시마노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
  • 2000년대 말부터 국내 고급자전거 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처럼 많은 자전거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했다. 이 중에서 몇 안 되는 국산 고급자전거 브랜드인 첼로(Cello)는 일반 자전거보다는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성능은 수입 브랜드에 뒤지지 않고, 가격은 합리적이어서 매년 뛰어난 매출 상승으로 지금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렇듯 꾸준히 성장을 하는 참좋은레져㈜는 모든 성장의 원동력이 회사 전 임직원들의 힘겨운 고생과 노력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 국내 산악자전거 부문의 다운힐 종목을 대표하는 프로 선수는 많이 있지 않다. 오늘은 이 프로 선수 중 오랫동안 국내 다운힐을 이끈 장준원 코치와 장재윤 선수를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장재윤 선수와 장준원 코치는 서로 사촌 관계로 각자 현역 다운힐 선수이자 국가대표 감독, 코리아 바이크 스쿨의 코치로 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제 이 두 사람과의 인터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 지난 시간에 국내 산악자전거 라이더들을 위해 폭스 레이싱 샥(Fox Racing Shox)에 대한 종류, 등급, 성능, 특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오늘이 폭스 샥의 바통을 이어받아 4대 메이저 서스펜션 브랜드 중 하나인 락샥(Rock Shox)에 대한 종류와 그 특징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다. 락샥은 폭스 샥의 산악자전거용 서스펜션 사업 진출보다도 이른 1989년 미국에 설립된 서스펜션 전문 회사로, 세계 최초로 산악자전거 서스펜션인 RS1을 1990년에 런칭하였다. 이후 다양한 댐핑 시스템과 스프링 기술을 앞세워 1995년 입문용 모델인 쥬디 시리즈를 선보인 후 지속적으로 시드, 박서, 사일로 등의 중급 및 상급 모델을 출시함로써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락샥 제품들은 다른 브랜드보다 가볍고, 높은 성능을 자랑해 MTB 동호인들에게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2002년에 락샥은 미국의 부품업체인 스램에 인수 합병되어 현재 대만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오늘은 지난 한국의 MTB 코스 - 강원도편에 이어 산천이 평평하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많아 아름다우며, 수도권 도시와 가까워 전국에서 지리적 위치가 가장 좋은 충청도 MTB 코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MTB 코스는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필자는 지난 편에서와 마찬가지로 MTB 대회 이력과 MTB 동호인들이 많이 찾는 코스 6곳을 선정하였다. 그 6곳은 대전 계족산 MTB 코스, 아산 광덕산 MTB 코스, 보령 성주산-만수산 MTB 코스, 공주 무성산 MTB 코스, 제천 박달재 MTB 코스, 증평 좌구산 MTB 코스이다.
  •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서스펜션 브랜드는 폭스 레이싱 샥(Fox Racing Shox), 락샥(Rock Shox), 마니또(Manitou), 마조찌(Marzocchi) 등이 있다. 그 중에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브랜드는 바로 폭스 레이싱 샥(이하 폭스 샥)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다양하게 분류되는 폭스 샥의 종류와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187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폭스 샥은 오프로드 모터사이클을 시작으로 오프로드 자동차, 스노우 모빌 등의 서스펜션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그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였다.
  • 지난 한국의 MTB 코스 경기도 편에 이어 오늘은 삼림과 계곡 등 자연 경관이 빼어나고 백두대간의 중추를 이루는 강원도 MTB 코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MTB 코스는 여러 곳이 있지만, 오늘 그중에서 대회 개최 이력 및 MTB 동호인들이 많이 찾는 6곳을 선정해 보았다. 여기에는 정선 가리왕산 MTB 코스, 춘천 강촌 MTB 코스, 영월 만경대산 MTB 코스, 영월 서강 MTB 코스, 영월 봉래산 MTB 코스, 홍천 며느리재 MTB 코스가 있다.
  • 국내 자전거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10년간 노력해온 바이시클 디스트리뷰터인 이엑스오(EXO)는 Made in Dream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언제나 최고의 자전거를 선보여 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이엑스오의 김장원 대표가 있다.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엑스오의 정신과 국내 자전거 시장에 대해서 들어보자.
  • 산악자전거를 많이 타다 보면 전국에 있는 MTB 코스를 궁금해하는 라이더들이 많다. 그중에서 아름다운 자연의 절경과 산악라이더들이 라이딩하기 좋은 환경이 갖추어진 코스는 많은 MTB 동호인들이 찾는다. 그래서 이런 MTB 코스에서 라이딩을 즐기려고 하는 MTB동호인들을 위해 지역별 한국의 MTB 코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경기도 MTB 코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 전세계적으로 마운틴 라이더들이 이용하고 있는 풀서스펜션 자전거 브랜드는 무수히 많다. 거기에 익스트림한 산악라이딩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서스펜션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이를 이루는 링크 또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브랜드별로 각자 그 기술들이 모두 달라 링크 시스템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한 채 라이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이 MTB 풀서스펜션 프레임 링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풀서스펜션 프레임 링크는 모두 리어샥(뒤에 있는 서스펜션)에서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이 리어샥은 프레임과 연결이 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링크와 피봇이며, 링크는 피봇 수의 따른 싱글 피봇과 멀티 피봇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구조와 종류로 나뉘게 된다. 이제 그 용어에 대해 설명한 후 여러 종류의 링크 구조들을 살펴보겠다.
  • 자전거 인구 천만 시대에 도래한 현재 주위를 살펴보면 각양각색의 다양한 자전거를 자주 볼 수 있다. 거기엔 자전거의 뼈대인 프레임부터 시작해 페달, 핸들바, 그립, 안장, 휠 등까지 모두 각기 다른 디자인과 기능들이 모여서 만들어짐을 알 수 있다. 오늘은 이 자전거를 이루는 한 부분임과 동시에 자전거의 신발과 같은 타이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
  • 요즘 산악자전거(MTB) 대회가 전국적으로 많이 개최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2009년부터 실시되는 MTB대회는 매년 증가하여 작년 2012년에 산악자전거대회가 약 40회 열렸다. 이때 대부분 채택된 대회종목을 보면, 크로스컨트리, 다운힐이 대부분이고 큰 대회에서는 4크로스, 크로스컨트리 릴레이까지 대회 종목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그 종목에도 변화가 생겼다. 2012 용평리조트배 산악자전거 대회에서 슈퍼 D(Super D)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7일, 28일에 열리는 자이언트배 전국 사이클 산악자전거 대회, 5월 25일, 26일에 열리는 삼천리자전거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에서 XCE를 채택하면서 산악자전거 대회 종목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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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샥 종류와 특징 이해

2013년 10월 18일

최한구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me2day

지난 시간에 국내 산악자전거 라이더들을 위해 폭스 레이싱 샥(Fox Racing Shox)에 대한 종류, 등급, 성능, 특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오늘이 폭스 샥의 바통을 이어받아 4대 메이저 서스펜션 브랜드 중 하나인 락샥(Rock Shox)에 대한 종류와 그 특징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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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샥(Rock Shox)은 타 브랜드 대비 경량화와 다양한 스프링, 댐퍼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락샥의 소개

락샥은 폭스 샥의 산악자전거용 서스펜션 사업 진출보다도 이른 1989년 미국에 설립된 서스펜션 전문 회사로, 세계 최초로 산악자전거 서스펜션인 RS1을 1990년에 런칭하였다. 이후 다양한 댐핑 시스템과 스프링 기술을 앞세워 1995년 입문용 모델인 쥬디 시리즈를 선보인 후 지속적으로 시드, 박서, 사일로 등의 중급 및 상급 모델을 출시함로써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락샥 제품들은 다른 브랜드보다 가볍고, 높은 성능을 자랑해 MTB 동호인들에게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2002년에 락샥은 미국의 부품업체인 스램에 인수 합병되어 현재 대만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락샥의 주요 모델로는 박서(BoXXer), 파이크(Pike), 레벨레이션(Revelation), 시드(SID), 토템(Totem), 리릭(Lyrik), 도메인(Domain), 레바(Reba), 아가일(Argyle), 리콘(Recon), 섹터(Sektor), 30 Gold, XC, 다트(Dart), 토라(Tora) 등이 있으며, 이 모델들에 대한 분류와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락샥의 분류 기준 - 성능, 스텐션 직경, 스프링, 댐퍼, 휠사이즈, 트레블

락샥의 라인업들을 구분할 때도 지난번에 정리한 폭스 샥 라인업 분류 기준으로 정리할 수 있다. 그래서 서스펜션의 성능, 스텐션 직경, 스프링, 댐핑, 휠 사이즈, 트레블 요소를 통해 라인업을 아래 표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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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에 따른 분류 - 레이스(RACE), 팀(TEAM), 월드컵(WORLD CUP)

락샥은 성능에 따른 분류를 예전엔 레이스(RACE) < 팀(TEAM) < 월드컵(WORLD CUP) 순으로 구분하였는데, 요즘은 이렇게 구분하지 않고, 표기하지 않거나 월드컵, XX 월드컵(스램 XX 라인이 들어가는 월드컵)으로만 표기하여 성능을 구분한다. 먼저, 레이스는 폭스 샥의 에볼루션과 비슷하게 기본적인 기능이 적용된 보급형 모델이고, 팀은 중급 모델로 레이스보다 강하며 다양한 댐퍼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그리고 월드컵은 락샥의 최상급 모델로 레이스와 팀에 비해 가볍고 튼튼하며, 라이더가 효율적인 라이딩을 할 수 있게 댐퍼 기능도 더욱 많이 추가되어 있다. 또한, 케로나이트(Keronite)라는 알루미늄, 마그네슘, 티탄 합금 등의 경량 금속에 표면처리를 하는 특수 코팅기법이 적용되어 있어서 20g 정도의 무게가 감량되며, 부식과 마모에 강한 마그네슘 포크를 만들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노다이징, 하드 아노다이징 보다 우수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서 국내에선 상급 라이더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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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샥 성능 구분을 예전엔 레이스(왼쪽), 팀(가운데), 월드컵(오른쪽)으로 했지만, 현재는 월드컵만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외관상 큰 차이는 없다.

 

스텐션 직경에 따른 분류 - 28mm, 30mm, 32mm, 34mm, 35mm, 40mm

략샥은 성능에 이어 스텐션(어퍼 튜브, Upper Tube) 외경 지름 즉, 직경에 의해 분류할 수 있고, 폭스 샥과 달리 스텐션 직경이 2개(28mm, 30mm) 더 많고, 36mm 대신 35mm로 서스펜션을 제작한다. 그래서 스텐션 직경은 28mm, 30mm, 32mm, 34mm, 35mm, 40mm 이렇게 6개로 나뉘며, 스텐션 직경이 증가하면 할수록 더욱 튼튼하며, 거친 라이딩을 할 수 있지만, 무게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작은 직경인 28mm, 30mm, 32mm는 주로 트레블 80mm ~ 150mm, 크로스컨트리, 트레일 자전거에 적용, 34mm는 예전엔 크로스컨트리, 트레일, 올마운틴 자전거에 장착되었지만, 요즘은 보기 드물다. 35mm는 130mm ~ 200mm, 올마운틴, 프리라이드, 다운힐 자전거에 적용, 가장 큰 직경인 40mm는 트레블 150mm ~ 180mm, 프리라이드 자전거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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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션(=어퍼 튜브)는 크라운과 슬라이드를 연결하는 튜브로 서스펜션 작동 중에 마찰을 일으키면서 상하 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왼쪽부터 40mm, 35mm, 32mm, 30mm, 28mm)

 

스프링에 따른 분류 - 에어 스프링

락샥은 스프링 방식에 따라 에어 스프링(Air Spring)과 코일 스프링(Coil Spring)으로 분류한다. 에어 스프링은 공기의 압축과 팽창의 힘을 이용하여 충격을 흡수하는 스프링 방식으로 무게가 가볍고, 작은 충격 흡수가 좋아 승차감이 우수한 장점이 있지만, 심한 압축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서스펜션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락샥에서는 이런 공기를 이용한 에어 스프링 방식을 솔로 에어, 듀얼 에어, 듀얼 포지션 에어, 에어 유턴, 2-스텝 에어로 개발하여 서스펜션에 적용하고 있다.

 

여기서 솔로 에어(Solo Air)는 하나의 에어 밸브를 통해서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에어 스프링 챔버가 동시에 채워져 같은 압력을 형성하는 에어 스프링 방식으로 듀얼 에어 같이 가볍고 편안한 충격 흡수를 할 수 있으면서 간단히 서스펜션 세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듀얼 에어(Dual Air)는 두 개의 에어 밸브가 서스펜션 위쪽(포지티브 에어 밸브), 서스펜션 아래쪽 로우 레그(네거티브 에어 밸브)에 각각 하나씩 있는 에어 스프링 방식으로 정밀한 에어 조정이 가능하고, 네거티브에 에어를 많이 넣으면 잔 충격에 잘 반응하게 할 수 있다. 참고로, 긴 트레블을 제어하기 위해 유동적인 네거티브 에어 챔버를 갖춘 롱 트레블 듀얼 에어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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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에어 스프링은 하나의 에어 밸브로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에어 스프링 챔버를 동시에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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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에어 스프링은 두 개의 에어 밸브가 서스펜션 위(포지티브), 아래(네거티브)에 있어 정밀한 에어 조절을 할 수 있다.

 

듀얼 포지션 에어(Dual Position Air)는 긴 트레블을 보유한 서스펜션에서 효과적으로 업힐을 하기 위해 락샥에서 개발한 에어 스프링 방식이자 2개 모드로 트레블 포지션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크라운 위쪽의 조절기를 통해 다운힐 모드 시에는 최대 트레블로 조절, 업힐 모드 시에는 약 30mm 트레블 감소시켜 지오메트리와 바디 포지션이 업힐에 유리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에어 유턴(Air U-Turn)은 듀얼 에어 스프링 시스템 기반으로 개발한 에어 스프링으로 크라운 위쪽의 조절기를 통해 최대 30mm의 트레블을 여러 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업힐 시에는 트레블을 감소시키고, 다운힐 시에는 트레블을 증가시키면 효율적인 라이딩을 할 수 있다. 또한, 트레블이 변경되면 이에 맞게 탄력의 정도도 바뀌게 되어 지속적으로 라이더에게 안정감을 준다.

 

2-스텝 에어(2-Step Air)는 솔로 에어 스프링 시스템에 유압 트레블 조절기를 결합한 방식으로 크라운 위쪽의 조절기로 최대 45mm의 트레블을 2개 모드(최소, 최대)로만 트레블 포지션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오르막 길에서는 트레블을 최소화하여 힘의 소모를 막고, 다운힐 시에는 트레블 최대화하여 충격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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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포지션 에어 스프링은 업힐(30mm 트레블 감소)과 다운힐(최대 트레블) 2가지 모드로 트레블 포지션을 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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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유턴 스프링은 2가지 모드로만 트레블이 바뀌는 듀얼 포지션 에어 스프링과 달리 여러 단계로 트레블을 최대 3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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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텝 에어는 업힐과 다운힐 2가지 모드로 최대 45mm까지 트레블을 조절할 수 있다.

 

위 3개의 스프링 방식의 차이를 정리하면, 듀얼 포지션 에어는 2개 모드로 30mm 트레블 변화, 에어 유턴은 여러 단계로 30mm 트레블 변화, 2-스텝은 2개 모드로 45mm 트레블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스프링에 따른 분류 - 코일 스프링

이제 락샥의 코일 스프링에 대해서 살펴보면, 코일 스프링은 금속 스프링을 이용하여 충격을 흡수하는 스프링 방식으로 간단한 구조, 쉬운 유지, 보수, 심한 압축이 지속되더라도 서스펜션의 성능은 저하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장점이 있지만, 무게가 무거운 단점이 있다. 락샥에서는 이 코일 스프링 방식을 코일(Fixed Coil), 듀얼 포시션 코일(Dual Position Coil), 코일 유턴(Coil U-Turn)으로 개발하여 서스펜션에 적용하고 있다.

 

코일(Fixed Coil)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선형 스프링을 완충재로 사용한 방식이고, 듀얼 포지션 코일은 듀얼 포지션 에어처럼 2가지 모드로 트레블 포지션을 변화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코일 유턴(Coil U-Turn)은 에어 유턴과 비슷한데 기본 코일 스프링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프링 시스템으로 크라운 위쪽에 있는 조절기를 통해 최대 45mm의 트레블을 여러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으며, 트레블이 변경되면 이에 맞게 탄력의 정도도 바뀌게 되어 지속적으로 라이더에게 안정감을 준다. 이들의 외관상 형태는 에어 스프링과 유사하다.

 

댐퍼 방식에 따른 분류 - R, RC, RC2, RC2L, RC2 DH, RL, RLT, RCT3

이제 댐퍼의 방식과 기술에 따라 락샥을 분류해보겠다. 예전 폭스 샥에서 정리한 내용을 잠깐 언급하면, 서스펜션은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을 받으면 스프링이 압축되어 힘을 흡수하고, 이때 힘을 흡수한 스프링이 다시 팽창하여 주행을 불편하게 하기 때문에 스프링이 팽창하는 속도를 제어하기 위해 댐퍼(Damper)를 이용한다.

 

댐퍼의 기본 원리는 높은 점도의 오일이 작은 구멍을 통해 나오기 위해선 강한 힘을 주어도 긴 시간이 요구되는 것인데, 이를 이용하여 댐퍼는 오일이 나오는 구멍 넓이를 조절하여 서스펜션이 움직이지 않는 락아웃 상태나 부드러운 상태로 만들게 된다. 그래서 이런 원리를 이용해 락샥에서도 그들만의 댐퍼 방식과 기술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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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포크의 구조 및 명칭.

 

그래서 락샥은 폭스에서도 나오는 R(Rebound), L(Lock out), C(Compression), T(Threshold)  댐퍼 방식을 적용하였다. 여기서 R은 리바운드 조절, L은 락아웃 조절, C는 컴프레션 조절, T는 락아웃의 강도 조절을 뜻한다. 리바운드(R)는 서스펜션이 충격에 의해 압축되었다가 다시 원상태로 팽창되는 현상을 가리키고, 리바운드를 조절하면 원상태로 복귀하는 속도를 컨트롤 할 수 있다.

 

참고로, 리바운드는 비기닝 및 엔딩 스트로크 리바운드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기닝 스트로크 리바운드는 포크 전체 트레블의 25% 내에서 일어나는 작은 충격에 의한 서스펜션 복원 속도를 조절하는 것을 나타내며, 24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엔딩 스트로크 리바운드는 포크 전체 트레블의 25%~100% 내에서 일어나는 큰 충격에 의한 서스펜션 복원 속도를 조절하는 나타내며, 19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락아웃(L)은 서스펜션이 충격을 흡수하지 않고, 딱딱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는 업힐 시 서스펜션에 의한 페달링의 힘 손실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 컴프레션(C)은 압축이라는 의미로 정확하게는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Low Speed Compression)의 비율 조절이라고 하여 느린 속도의 충격에서 발생되는 서스펜션의 압축이라고 표현하는데, 서스펜션이 큰 충격을 받지 않고 페달링이나 작은 충격에도 쉽게 반응하면 그것도 힘 손실을 일으킬 수 있기에 이런 작은 반응에 서스펜션이 반응하는 압축 속도를 컨트롤하는 것을 나타낸다. 추가로, 하이 스피드 컴프레션(High Speed Compression)도 있는데 이는 빠른 속도의 큰 충격에 반응하는 서스펜션의 압축 속도를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레숄드(T)는 락아웃과 연계되어 락아웃의 강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여 락아웃 상태에서 일정 이상의 충격이 서스펜션에 전해지면 그때 락아웃이 자동적으로 풀리는 장치이다. 그래서 크라운 위쪽에 있는 플러드게이트(FLOOD GATE) 다이얼을 -로 조절하면, 작은 충격에도 락아웃을 풀거나 큰 충격에도 락아웃을 풀 수 있으며, +로 조절하면 점점 락아웃 상태로 된다. 이처럼 R, L, C, T 조합을 모델명에 표기하여 댐퍼방식을 나타낸다.

 

만약 모델명에 R만 있으면 리바운드 조절, RC가 있으면 리바운드와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 조절, RC2가 있으면 리바운드,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과 하이 스피드 컴프레션 조절, R2C2가 있으면 비기닝 스트로크 리바운드와 엔딩 스트로크 리바운드,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과 하이 스피드 컴프레션 조절, RC2L이 있으면 리바운드,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과 하이 스피드 컴프레션, 락아웃 상태 조절, RC2 DH가 있으면 댐퍼 기술이 미션 컨트롤 DH 적용에 리바운드,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과 하이 스피드 컴프레션 조절, RL이 있으면 리바운드와 락아웃 상태 조절, RLT가 있으면 리바운드, 락아웃 상태, 락아웃 강도 조절, RCT가 있으면 리바운드,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 락아웃 강도 조절, RCT3가 있으면 리바운드,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 3개 포지션의 락아웃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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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T 댐퍼방식이 적용된 락샥으로 크라운에 위에 있는 다이얼로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C), 락아웃 상태(L)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서스펜션 하단에 있는 다이얼을 통해 리바운드(R)를 조절할 수 있다.

 

댐퍼 기술에 따른 분류 - 미션 컨트롤, 모션 컨트롤, 턴키, 듀얼 플로우, 드롭 스톱, 차저 댐퍼

략샥은 댐퍼의 기술에 따라 듀얼 플로우(Dual Flow), 듀얼 플로우 어저스트(Dual Flow Adjust),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 미션 컨트롤 DH(Mission Control Down Hill), 모션 컨트롤(Motion Control), 블랙박스 모션 컨트롤(BlackBox Motion Control), 모션 컨트롤 DNA(Motion Control DNA), 모션 컨트롤 IS(Motion Control Integrated SpeedStack), 턴키(TurnKey), 드랍 스톱(Drop Stop), 차저 댐퍼(Charger Damper)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듀얼 플로우는 서스펜션이 험한 지형에서 작동을 멈추거나 드랍 이후 오작동이 되지 않게 하려고 큰 충격과 작은 충격을 위한 2개의 분리된 리바운드 스피드 댐핑 챔버를 갖는 형태를 말한다. 그래서 초기 제품 생산시 설정된 엔딩 스트로크 리바운드(큰 충격)와 사용자가 설정이 가능한 비기닝 스트로크 리바운드(작은 충격)를 컨트롤 해 어떤 지형에서도 완벽한 서스펜션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고 듀얼 플로우 어저스트는 듀얼 플로우와 달리 비기닝 스트로크 리바운드(작은 충격)와 엔딩 스트로크 리바운드(큰 충격)를 사용자가 다이얼로 직접 컨트롤 해 어떤 지형에서도 완벽한 서스펜션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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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플로우은 비기닝 스트로크 리바운드(작은 충격)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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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플로우 어저스트은 비기닝 스트로크 리바운드(작은 충격)와 엔딩 스트로크 리바운드(큰 충격)를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다.

 

미션 컨트롤은 롱 트레블 싱글 크라운이 있는 올마운틴, 프리라이드 자전거에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댐퍼 기술로 듀얼 플로우 리바운드(작은 충격에 대한 복원), 하이/로우 스피드 컴프레션(크고/작은 반응에 대한 압축), 플러드 게이트(충격 시 락 아웃이 풀려 충격 흡수)를 조절할 수 있는 댐퍼 방식이 선택적으로 적용되었고, 큰 충격에도 잘 반응하며, 강한 내구성,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재 리릭 모델에 적용되어 있다.

 

미션 컨트롤 DH는 올마운틴, 프리라이드에 이어 다운힐 자전거까지 최적화시킨 댐퍼 기술로 기존 미션 컨트롤의 듀얼 플로우 리바운드(작은 충격에 대한 복원), 하이/로우 스피드 컴프레션(크고/작은 충격에 대한 압축) 조절이 선택적으로 적용되어 있고, 내리막의 충격에 대한 빠른 반응을 위해 플러드 게이트 대신 하이플로우 컴프레션 피스톤으로 교체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적용된 모델은 박서, 토템, 리릭이고, 사용되는 댐퍼 방식은 RC, RC2, R2C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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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컨트롤은 롱 트레블의 자전거인 올마운틴, 프리라이드, 다운힐 자전거에 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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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컨트롤 DH는 미션 컨트롤의 플러드 게이트 대신 하이플로우 컴프레션 피스톤으로 교체한 것이다.

 

모션 컨트롤은 짧은 트레블을 갖춘 크로스컨트리, 트레일 자전거에 최적화하여 개발한 댐퍼 기술로 주로 오르막에서 서스펜션의 효율을 상승시켜 업힐을 쉽게 소화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바운드, 로우 스피스 컴프레션(작은 충격 반응), 락 아웃 상태, 플러드 게이트(충격 시 락 아웃이 풀려 충격 흡수)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선택적으로 적용되어있다. 현재 적용된 모델은 시드, 레바, 레벨레이션, 리콘, 토라, 파이크이고, 사용되는 댐퍼 방식은 R, RC, RCT, RL, RLT 등이 있다.

 

블랙박스 모션 컨트롤은 주로 크로스컨트리, 트레일 자전거에 사용되며, 오리지널 모션 컨트롤의 댐퍼 기반에 리바운드대신 듀얼 플로우 리바운드(작은 충격에 대한 복원)를 적용,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작은 충격에 대한 압축), 락 아웃 상태, 플러드 게이트(충격 시 락 아웃이 풀려 충격 흡수) 조절이 선택적으로 포함되어 작은 충격에도 서스펜션의 반응을 라이더가 조절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티타늄 스프링과 카본 컴프레션 조절기가 있으며, 현재 적용된 모델은 시드이고, 사용되는 댐퍼 방식은 RCT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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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컨트롤은 짧은 트레블의 자전거인 크로스컨트리, 트레일 자전거에 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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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모션 컨트롤은 모션 컨트롤의 리바운드를 듀얼 플로우 리바운드로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다.

 

모션 컨트롤 DNA(=XX 모션 컨트롤 DNA)는 크로스컨트리, 트레일 자전거에 사용되며, 오리지널 모션 컨트롤보다 경량화에 치중을 둔 최상급의 모션 컨트롤이라고 할 수 있으며, 듀얼 플로우 리바운드(작은 충격에 대한 복원),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작은 충격에 대한 압축), 락 아웃 상태, 플러드 게이트(충격 시 락 아웃이 풀려 충격 흡수) 조절이 선택적으로 포함되어 있고, 모델명에 XX가 붙으면 XLOC 유압 리모트 락아웃이 장착되어 있다. 현재 적용된 모델은 시드, 레벨레이션이고, 사용되는 댐퍼 방식은 RL, RLT, RCT3 등이 있다.

 

모션 컨트롤 IS는 주로 롱 트레블의 프리라이드 자전거에 사용되며, 작은 충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 조절이 있는 오리지널 모션 컨트롤의 기능에 큰 충격의 서스펜션 반응을 변화할 수 있는 하이 스피드 컴프레션 조절이 여러개의 끼움쇠를 통해 구성된 인티그레이티드 스피드스텍(Integrated SpeedStack, IS)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현재 적용된 모델은 도메인이고, 사용되는 댐퍼 방식은 R, R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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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컨트롤 DNA는 모션 컨트롤보다 경량화에 치중을 둔 최상급의 댐퍼 시스템이며, 크로스컨트리, 트레일 자전거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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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컨트롤 IS은 댐퍼 내에 여러 개의 끼움쇠를 통해 하이 스피드 컴프레션 조절을 대신 할 수 있게 하였고, 프리라이드 자전거에 적용된다.

 

턴키는 락샥의 독자적인 락아웃 풀리는 기술로 락아웃이 걸린 상태에서 예기치 못한 큰 충격이 서스펜션에 가해졌을 때에 락아웃이 풀리면서 즉각적으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플러스 게이트와 다른 점은 락아웃 강도를 조절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현재 주로 적용된 모델은 리콘, XC 시리즈이다.

 

그리고 드롭 스톱은 서스펜션의 달린 버텀 아웃 제어 기술로 에어 스프링의 에어 양을 조절하거나 엘라스토머(탄성체) 범퍼를 사용하여 서스펜션이 큰 충격에도 서스펜션의 탄력을 보완함으로써 버텀 아웃 방지역할을 한다. 참고로, 버텀 아웃(Bottom Out)이란 큰 충격이나 지속적인 충격을 받을 시 서스펜션의 허용된 최대 압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우, 서스펜션의 기능을 상실하는데 이런 경우를 버텀 아웃이라고 한다. 주로 박서 모델에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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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아래쪽),드롭 스톱(왼쪽 상단), 차저 댐퍼(오른쪽 상단)가 적용된 서스펜션의 모습이다.

 

차저 댐퍼는 고무 주머니를 의미하는 블래더(Bladder) 시스템 안에 댐퍼 오일을 넣어 큰 충격과 압축 및 팽창 시에도 공기가 오일 쪽으로 침투되지 못하도록 하여 길고 험한 내리막에서도 일관성 있는 서스펜션의 성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오픈-페달-락 이렇게 3가지의 모드(RCT3)로 트레일 지형을 라이딩할 수 있으며, 래피드 리커버리 리바운드(Rapid Recovery Rebound)를 통해 굴곡이 많은 지형에서 서스펜션이 빠르게 복원되어 지면과 접지를 유지하면서 힘 손실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주로 파이크 모델에 적용되어 있다.

 

휠 사이즈에 따른 분류 - 26인치, 27.5인치, 29인치

락샥은 다 변화되는 세계시장 흐름에 맞게 26인치, 27.5인치, 29인치 휠 사이즈에 따라 서스펜션을 개발하고 있다. 그래서 라이더는 그 다양성 때문에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게 서스펜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휠이 커짐으로써 포크 길이가 길어지고, 바퀴도 커지면서 충격에 대한 흡수력도 증가하였다.

 

라이딩 스타일에 따른 락샥 모델

위에서 언급한 서스펜션 성능, 스텐션 직경, 스프링, 댐퍼, 휠사이즈, 트레블이라는 요소를 이제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락샥 모델들과 연관 지어 살펴보겠다. 현재 출시되는 락샥 모델들을 가격 측면에서만 비교해 보았을때, 다트(Dart) < 토라(Tora) < XC 시리즈 < 섹터(Sektor) < 리콘(Recon) < 레바(Reba) < 도메인(Domain) < 아가일(Argyle) < 리릭(Lyrik) < 파이크(Pike) < 토템(Totem) < 레벨레이션(Revelation) < 시드(SID) < 박서(Boxxer) 순으로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델들은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서 크로스컨트리는 토라(입문용, 12년 단종), 다트(입문용, 12년 단종), XC 시리즈(토라, 다트 후속), 30 골드(13년 출시), 리콘(실속형 입문용), 시드(상급, 카본), 트레일은 레바, 레벨레이션, 섹터(XC부터 올마까지), 올마운틴은 리릭, 파이크, 프리라이드는 도메인, 토템, 다운힐은 박서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밖에 아가일은 더티, 파크에 속한다. 아래 표와 같이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락샥 포크 모델들의 특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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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모델 - 토라, 다트3, XC 시리즈, 30 골드, 리콘, 시드(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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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모델 - 레바, 섹터, 레벨레이션 / 올마운틴 모델 - 리릭, 파이크(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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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라이드 모델 - 도메인, 토템 / 다운힐 모델 - 박서, 더티점프 모델 - 아가일(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또한, 락샥의 리어샥은 모나크(Monarch), 모나크 플러스(Monarch Plus),  비비드(Vivid), 비비드 에어(Vivid Air), 케이지(Kage) 모델이 있는데, 모나크, 모나크 플러스는 크로스컨트리, 트레일, 올마운틴 자전거에 이용되며, 비비드 에어, 케이지는 올마운틴, 프리라이드, 다운힐, 비비드는 프리라이드, 다운힐에 이용된다.

 

여기서 모나크와 모나크 플러스 간의 차이는 모나크 플러스가 13년에 새롭게 출시되면서 굴곡이 많은 지형에서 복원 속도를 증가시킨 래피드 리커버리 리바운드를 추가시켰고, 컴프레션 성능을 향상 시켰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에어 밸브 다이얼과 그 다이얼의 위치가 변경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비비드와 비비드 에어 간의 차이점은 스프링 방식이 코일과 에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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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샥 리어샥 모델 - 모나크, 모나크 플러스, 비비드, 비비드 에어, 케이지(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락샥의 모델명 이해

이제 위에서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락샥의 모델명을 이해해 보도록 하겠다. 폭스 샥과 달리 락샥은 리콘, 시드, 박서와 같은 모델명을 통해 스텐션 직경, 소재, 스프링, 댐퍼, 트레블 등의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그래서 락샥이  Revelation RLT, SID XX World Cup과 같은 모델이 있다고 하면 아래와 같이 해석할 수 있다.

 

■모델명 : Revelation RLT

- Revelation : 스텐션 직경(32mm), 소재(카본, 알루미늄), 스프링(솔로 에어, 듀얼 포지션 에어), 댐퍼 기술(모션, 모션 DNA, 듀얼플로우 중 선택), 트레블(110-150mm)

- RLT : 댐퍼 방식 (리바운드, 락아웃, 락아웃 강도 조절 가능)

 

■모델명 : SID XX World Cup

- SID : 스텐션 직경(32mm), 소재(카본, 알루미늄), 스프링(솔로 에어), 댐퍼 기술(모션, 모션 DNA, 블랙박스 모션, 듀얼플로우 중 선택), 트레블(80mm, 100mm, 120mm)

- XX : 댐퍼 기술 확정(모션 DNA, 리모트 레버)

- World Cup : 성능(상급), 케로나이트 추가

 

그리고 모델명에 XX가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스램의 구동계 상위 등급을 나타내는 것으로 댐퍼 기술 중 모션 컨트롤 DNA와 원격으로 트레블 조절을 할 수 있는 리모트 레버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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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드 레버가 핸들바에 있어서 라이더가 라이딩 중 손쉽게 댐퍼를 조절할 수 있다.

 

위와 같이 락샥도 폭스 샥과 같이 그 기능와 특징에 따라서 다양하게 구분되는데, 위 내용을 잘 숙지하여 향 후 락샥 서스펜션 구매 및 업그레이드시 참고하길 바란다.

 

[폭스 샥 종류와 특징 이해]

 

오디바이크 : http://www.odbike.co.kr

스램 : http://www.s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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